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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세계 최고 개구리 발자국 화석 발견

입력 2018-12-2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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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택시운전사' 김사복 5·18묘지 안장

영화 '택시운전사'의 실제 주인공, 김사복씨 유해가 5·18민주화 운동당시 그의 도움으로 취재를 했던 독일 언론인 힌츠페터 곁에 묻힙니다. 5·18 구묘역 안장 심의위원회가 승인을 했습니다. 현재 한 성당묘지에 묻혀있는 유해를 화장해서 내년 5월 안에 힌츠페터 기념정원으로 이장할 계획입니다.

2. 문화재청, 조선 궁·능 관리 체계화

문화재청이 조선왕실의 궁과 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현재는 분산돼 있는 관리기관을 통합합니다. 관련 기관들을 한데 모은 궁능유적본부가 새로 출범할 예정입니다.

3. 세계 최고 개구리 발자국 화석

경남 진주에 있는 1억 1200만년 전 중생대 백악기 지층에서 개구리 발자국 화석이 발견됐습니다. 개구리는 몸이 가벼워서 발자국이 새겨지기가 쉽지 않은데요. 지금까지 미국 유타주와 우리나라 신안군에서 발견된 데 이어 3번째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면출처 : 진주교대 부설 한국지질유산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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