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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청주 이관

입력 2018-12-20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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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랙리스트 규명 연내 마무리"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책임을 규명하는 문제를 올해 안에 매듭짓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진상조사 결과를 담은 백서가 출간 직전 단계에 있고, 이번주까지 마무리할 것이라면서 백서가 나오면 예술인들과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내년 평양서 비엔날레 개최 추진

광주시와 광주비엔날레 재단이 내년 광주세계수영대회 기간에 평양에서 비엔날레를 공동으로 여는 방안을 놓고 북측과 현재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앞서 올해 광주비엔날레에서 전시된 북한작품이 반응이 좋았었고, 우리 작품들도 북한에서 선보이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청주 이관

국립현대미술관이 개관 이후 최대 규모의 소장품 이전을 하고 있습니다. 2020년까지 소장품의 절반인 4000여점을 오는 일주일 뒤에 문을 여는 청주관으로 옮기는데요, 앞으로 3차례에 걸쳐서 이전을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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