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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절친 이수영과 바꿔 든 명품가방 알고 보니 짝퉁?

입력 2013-04-09 17:00 수정 2013-04-0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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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절친 이수영과 바꿔 든 명품가방 알고 보니 짝퉁?


방송인 박경림이 절친 이수영과 교환해서 쓴 명품가방을 감정 받아 그 결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유명 명품 브랜드들의 진짜, 가짜 구별법과 스타들이 애장하고 있는 명품을 감정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JTBC '신의 한 수'에서 이번에는 방송인 박경림의 명품 가방이 공개된다. 얼마 전 진행 된 녹화에서 그녀는 "내가 들고 나온 건 사실 이수영의 가방"이라며 "워낙 친하다 보니 가지고 있는 가방을 바꿔 들기도 한다"며 명품가방을 공개, 감정을 의뢰했다고.

본격적인 감정 직전에 박경림은 "사실 과거에 바꿔 들었던 명품가방이 고장 나 AS 받으러 갔었는데, 직원이 가짜라고 하더라"며 톡톡히 망신당했던 경험을 고백하기도 해 여타 출연자들에게 '가짜가 아니냐'는 의심을 사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가수 이수영의 명품가방이 과연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4월 10일 수요일 밤 11시 JTBC '신의 한 수' 봄맞이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신의 한 수' 봄맞이 특집에서는 1년 12달의 길흉화복을 '얼굴색'으로 미리 보는 셀프 관상법이 공개된다. 그리고 친구들을 배신하며 비극적인 최후를 맞는 박경림의 놀라운 전생 스토리도 밝혀질 예정이다.

인생에 유익한 정보로 가득한 전문가들의 특별한 한 수와 박경림의 절친 이수영의 명품가방 감정 결과는 4월 10일 수요일 밤 11시 JTBC '신의 한 수' 봄맞이 특집에서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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