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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대작 논란' 조영남, 내일 검찰 소환

입력 2016-06-02 21:23 수정 2016-06-03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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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작 논란' 조영남, 내일 검찰 소환

'대작 논란'에 휩싸인 조영남 씨가 내일(3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됩니다. 조 씨가 대작 화가 송모 씨로부터 건네받은 작품들 중 30여 점을 판매한 것을 확인한 검찰은 또 다른 대작 화가의 존재 등 조 씨가 받고 있는 혐의 전반에 대해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2. 삼척 절터서 '국보급 청동정병' 출토

국보급 가치를 지닌 통일신라 시대의 청동정병 두 점이 강원도 삼척 흥전리 절터에서 출토됐습니다. 정병은 승려들이 사용한 물병을 말하는데, 이번 청동 정병은 역대 발굴된 것 중 보존 상태가 가장 양호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3. IS 인질 참수 악명 '불도저' 생포

거구의 몸집으로 참수를 벌이던 수니파 무장단체 IS의 대원, 일명 '불도저'가 시리아 정부군에 생포됐습니다. 손발이 묶인 채 몸부림 치는 이 남성은 그동안 공개 참수를 하는가 하면 IS 가입을 거부한 청소년의 신체를 훼손하는 등 각종 만행을 저질러왔습니다.

4.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확정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는 하얀 호랑이를 응용한 '수호랑'으로 확정됐습니다. 올림픽 정신인 세계 평화를 수호하는 호랑이라는 의미와 정선아리랑의 '랑', 하얀 눈의 이미지를 결합한 겁니다. 장애인 올림픽인 평창 패럴림픽 마스코트는 반달가슴곰 '반다비'로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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