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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추진하던 박주영, '일단 잔류'로 급선회한 이유는?

입력 2013-09-02 12:27 수정 2013-09-0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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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추진하던 박주영, '일단 잔류'로 급선회한 이유는?


박주영(28·아스널)이 올시즌 유럽축구 여름이적시장 기간 중 팀을 옮기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협상 과정이 난항을 겪는 탓도 있지만, 소속팀 아스널도 '내부의 적' 역할을 하며 발목을 잡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간스포츠는 2일 아스널 구단 소식에 정통한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 "박주영이 몇몇 팀들을 대상으로 막판 이적 가능성을 알아보고 있지만, 성사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은 상황"이라면서 "일단 이적시장 마감 시한을 넘긴 뒤 자유계약(FA) 신분을 얻어 새 팀을 찾거나, 또는 겨울이적시장까지 기다리는 방안까지도 각오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중앙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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