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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 중재 나선 유엔총장…푸틴·젤렌스키 잇따라 만난다

입력 2022-04-23 11:06 수정 2022-04-23 14:01

유엔, 부활절 맞아 인도주의적 휴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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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부활절 맞아 인도주의적 휴전 제안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다음 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차례로 방문합니다.

유엔은 현지시간 22일 구테흐스 사무총장이 26일 모스크바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을 만난다고 밝혔습니다.
가네코 유엔 부대변인은 "총성을 멈추기 위해 바로 당장 취해야 할 조치를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러시아 정교회 부활절을 맞아 나흘간의 인도주의적 휴전을 제안했으나 아직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습니다.

유엔은 구테흐스 사무총장이 러시아 방문에 이어 28일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젤렌스키 대통령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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