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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중 방공식별구역 중첩 유감…향후 협의할 것"

입력 2013-11-24 19:33 수정 2013-11-2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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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는 중국의 동중국해 방공식별구역 설정이 우리 군의 방공 식별 구역과 일부 중첩된 것과 관련해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24일) 오후 보도자료를 내 "중국의 이번 조치가 우리 국익에 영향을 미치지않도록 중국측과 협의할 것"이라면서 "중국이나 일본의 방공식별구역 설정과 무관하게 이어도 수역에 대한 우리의 관할권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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