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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보기엔 괜찮은데…' 특이한 맑은황사, 유해물질 그대로

입력 2016-05-20 19:02 수정 2016-05-2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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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미세먼지에 황사. 봄철에 숨쉬기 겁나는 날들이 이어졌습니다. 여름을 초대하듯 훌쩍 올라간 낮 기온. 걱정할 거리가 또 생겼습니다. 오존주의보인데요. 미세먼지나 황사와 달리 마스크로도 가리기 힘들다고 합니다. 이젠 마음 놓고 숨쉬는 일마저 어려워진 걸까요?

"날씨가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탁 트인 시야라도 안심할 순 없습니다. 미세먼지는 빛의 진행을 방해해 시계가 좋지 않지만, 황사는 사정이 다릅니다.

황사는 보통 안개와 함께 찾아와 뿌연 것으로 인식됐지만, 습도가 떨어지면 시야를 방해하지 않습니다. 눈으로 보기에 맑아도 치명적일 수 있다는 이야기인데요, 외출 전 예보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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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엔 괜찮은데…' 특이한 맑은황사, 유해물질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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