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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로나잖아" 시어머니 돌직구…김현숙, 몸무게 '굴욕'

입력 2013-11-2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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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로나잖아" 시어머니 돌직구…김현숙, 몸무게 '굴욕'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주는 노처녀들의 대통령 '막돼먹은' 김현숙. 그녀가 끝끝내 숨기고 싶어 했던 극비 몸무게가 굴욕적으로 탄로 나고 말았다.

JTBC '대단한 시집'에서 가상 며느리 체험을 하고 있는 김현숙은 친정어머니가 비금도에 방문하자 시댁식구들과 함께 갯벌 나들이에 나섰다. 힘든 염전 일도 척척, 잔치 요리도 척척해냈던 살림꾼 김현숙에게도 도저히 넘을 수 없던 산이 있었으니 바로 갯벌 일이었던 것.

천연 머드팩이라며 신난 가족들은 갯벌에서 자연스럽게 걸으며 이동하기 시작했는데, 유독 김현숙에게만 갯벌이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이 모두 발목까지만 갯벌에 잠기는데 비해 김현숙은 무릎까지 발이 빠지기 시작, 제대로 걷지 못하고 허둥지둥해야만 했던 것.

이를 보다 못한 시어머니는 "탄로나잖아~ 몸무게~"하면서 김현숙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친정어머니까지 보는 앞에서 시어머니에게 '몸무게 굴욕'을 당한 김현숙의 분노는 11월 27일 수요일 밤 11시 JTBC '대단한 시집'에서 만나볼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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