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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며느리' 소유의 당돌한 요구에 시부모 '멘붕'

입력 2013-11-27 10:37

"같은 잔소리는 세 번 이상은 하지 말 것"

'대단한 시집' 27일(수)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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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잔소리는 세 번 이상은 하지 말 것"

'대단한 시집' 27일(수) 밤 11시 방송

'신세대 며느리' 소유의 당돌한 요구에 시부모 '멘붕'


섹시하고 도발적인 무대매너로 대한민국 삼촌팬들을 들었다 놨다~하는 씨스타 소유가 정훈희-김태화 부부의 며느리가 됐다.

최고의 스타들이 가상 며느리 체험을 하는 JTBC '대단한 시집'에 새롭게 합류한 최초 아이돌 며느리 소유가 가요계 대선배인 정훈희-김태화 부부의 훈남 아들과 가상 부부가 된 것.

정훈희-김태화 부부는 며느리 소유와의 첫 만남에서 "우리는 서로의 사생활과 취향을 존중하는 쿨한 가족"이라며 자신들을 소개했다. 앞으로 함께 잘 지내기 위해서 '가족생활수칙'을 같이 작성해보자고 제안한 정훈희. 생활수칙의 내용을 정하면서 초반부터 팽팽하게 의견이 대립하기 시작했다.

가요계 대선배 시부모님 앞에서도 소유는 기죽지 않고 자신의 주장을 당당히 요구했다. 특히 소유가 '같은 잔소리는 세 번 이상은 하지 말 것'이라고 제안하자 정훈희-김태화 부부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같은 잔소리를 세 번 하게 만든 사람이 잘못' 이라는 김태화의 주장에 서로 대립하기 시작한 며느리 소유와 시부모님! 첫 만남부터 삐걱거린 정훈희-김태화 부부와 씨스타 소유의 시집살이 실체는 11월 27일 수요일 밤 11시 JTBC '대단한 시집'에서 전격 공개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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