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스타일리스트 정보윤이 제안한 키즈 트렌드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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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스타일리스트 정보윤이 제안한 키즈 트렌드 룩

입력 2013-11-27 09:21 수정 2013-11-2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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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씨스타 등 최고의 톱스타들만 하는 스타일리스트 정보윤이 JTBC '살림의 신'에서 F/W 신상 키즈 트렌드를 제시했다.

이효리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한 정보윤이 스튜디오에 나타나자 상대팀인 개그우먼 이경애 역시 "이효리가 나타난 줄 알았다!"며, 뛰어난 패션 감각을 칭찬했다고 한다.

그에 힘입은 정보윤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들 2세의 스타일링 노하우부터 우리 아이 겨울철 어딜 가도 보온은 물론 빛날 수 있는 제너럴 룩, 트레블 룩까지 제시해 스튜디오를 키즈룩에 푹 빠지게 했다.

황은정 역시 혀를 내두르며 "빨리 예쁜 딸을 낳아 이런 옷을 입혀 보고 싶다"며 강한 아이 욕심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효리 스타일리스트가 제시하는 키즈 트렌드 노하우는 11월 27일 수요일 오후 6시 50분 JTBC '살림의 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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