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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 정다방] "김성태 의원에게…신뢰 먼저 회복하길"

입력 2017-12-15 19:19 수정 2017-12-15 20:15

여러분의 사연과 신청곡을 기다립니다
☞ jungdaba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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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사연과 신청곡을 기다립니다
☞ jungdabang@jtbc.co.kr

금요일의 특별한 정치와 음악의 만남 < 금요 정다방 > 시작합니다. 이번주에는 특히 장문의 사연을 보내주신 분들이 많았는데, 오늘(15일)은 그 가운데 대구에 사는 28살 취업준비생이 보내주신 사연을 골라봤습니다. '에르빈'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정 모 씨라고만 자신을 소개해주셨는데요. 김성태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에게 띄우는 사연입니다.

'아슬아슬하게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로 선출되신 김성태 의원님, 강경한 대여투쟁을 예고하셨는데요.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로서 가장 먼저 할 일은 우선 땅에 떨어진 당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그걸 위해서는 먼저 의원님 본인의 신뢰 또한 회복하셔야겠죠. 그런 의미에서 김성태 원내대표께 박정식의 '천년바위'를 띄워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보내주셨습니다.

자유한국당의 텃밭인 대구에서 전해진 사연입니다. 김성태 원내대표가 탈당과 복당을 했던 과거도 좀 돌아보면서, 겸손한 마음으로 '천년바위'와 같은 신뢰를 회복해달라는 주문으로 읽힙니다. 닉네임 '에르빈' 님의 신청곡 '천년바위' 들으면서 오늘 발제 마무리하겠습니다.

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말자 생각을 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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