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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 정다방] 평창 남북 '국가대표' 모두를 응원하며…

입력 2018-02-02 19:13

금요 정다방 코너에서 여러분의 사연과 신청곡을 기다립니다
☞ jungdaba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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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의 특별한 정치와 음악의 만남. < 금요 정다방 > 입니다. 오늘(2일)은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시청자의 사연입니다.

"저는 2월 6일에 입대하는 21살 노규탁입니다. 공교롭게도 제가 입대하고 3일 후면 평창올림픽이 열리는데요. 남북 단일팀 등 약간의 논란도 있었지만, 여자 아이스하키를 비롯한 비인기 종목에 대한 지원과 관심이 계속 이어졌으면 합니다. 그래서 우리 선수들에게 영화 '국가대표'의 ost 러브홀릭스의 '버터플라이'를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정치부회의 애청자입니다. 군대가면 자주 못 보게 될 텐데…복부장님, 반장님들 추운데 힘내시고 파이팅 하세요. 저는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러 잘 갔다 오겠습니다. 충성!'

노규탁 님도 군생활 건강하게 잘 하시길 바라겠고요. 뜻하지 않게 정치 공방으로 흐르긴 했지만, 역시 중요한 것은 올림픽 정신이겠죠. 평창 올림픽에 참여하는 남북 선수들을 비롯한 모든 선수단에 띄우는 노래입니다. 노규탁 님의 신청곡, '버터플라이' 들으시면서 오늘 발제는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이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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