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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주택담보대출, 9조원 넘게 늘어…기준금리 인하 영향

입력 2015-07-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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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과 신한은행 등 7대 은행의 지난달 주택담보 대출 금액이 9조 27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 달 전인 5월의 7대 은행 주택담보 대출 6조 3700억 원보다 3조 원 가까이 늘어난 금액입니다.

이 같은 현상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거듭 내리자 전세난에 지친 세입자들이 싼 이자에 돈을 빌려 집을 사는 추세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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