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히든싱어5' 왕중왕전 우승한 바다 모창능력자 무대 보니…"역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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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히든싱어5' 왕중왕전 우승한 바다 모창능력자 무대 보니…"역대급"

입력 2018-09-2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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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왕중왕전 2부로 꾸려진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5'에선 치열한 접전 끝에 '선착순 바다' 최소현이 '킹 오브 히든싱어'에 등극했다.

이날 바다는 다른 스케줄이 끝나자마자 본인의 모창 능력자를 응원하기 위해 의상도 갈아입지 않고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했다. '초밥집 린' 안민희가 6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던 가운데 전 라운드에서 바다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한 '선착순 바다' 최소현이 무대에 올랐다. CD를 삼킨듯한 놀라운 싱크로율로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원조 가수 바다를 비롯해 방청객과 패널들 모두 소름 돋게 했다. (▼ 관련 영상)

무대가 끝난 후에도 다들 놀라움을 노래 제목처럼 '미친 무대'라는 반응이 이어졌고 최소현은 280표를 얻으며 1위 자리에 올랐다. 모창 능력자의 1위 등극에 원조가수 바다도 눈물을 감추지 못했고 '선착순 바다' 최소현은 최종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히든싱어5' 왕중왕전 우승자인 최소현은 2천만 원의 상금과 함께 유럽 왕복 티켓을 거머쥐게 되었다.

한편, 오는 30일(일) 방송에서는 전 시즌 통틀어 가장 강력한 8팀이 출연하는 원조 가수와 모창 능력자가 펼치는 듀엣쇼 '히든싱어5 -도플싱어 가요제'가 예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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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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