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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서울외고 사상 처음 미달

입력 2017-11-2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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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술인들, MB·원세훈 상대 소송

이명박 정부 당시 국정원 블랙리스트에 올라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진 문화예술인들이 이명박 전 대통령과 원세훈 전 국정원장 등을 상대로 민사소송에 나섭니다. 배우 문성근 씨와 개그우먼 김미화 씨 등 30여 명은 오늘(28일) 서울 중앙지법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 소장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2. '제자 구타' 부산대 의대 교수 파면

자신이 가르치던 전공의 11명을 상습 구타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부산대 병원 교수에게 파면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부산대는 조사 결과 해당 교수의 폭행이 상당 부분 사실로 드러났고 폭행 정도가 심각하며 상습적이라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3. 서울외고 사상 처음 미달

2018학년도 서울지역 외국어 고등학교 입학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반전형 평균 경쟁률이 1.52대 1로 지난해 1.66대 1보다 떨어졌습니다. 특히 서울 외고는 0.95대 1로 사상 처음 미달됐습니다. 자사고와 외고 폐지 논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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