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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친인척 주거지 압수수색…처남 영장 청구 방침

입력 2013-08-1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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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처남 이창석씨에 대해 이르면 14일 조세포탈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계획입니다.

이씨는 '전두환 비자금 관리인'으로 지목된 인물로, 전 전 대통령 자녀들의 재산 형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어제 전 전 대통령 친인척의 주거지와 회사 사무실 등 4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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