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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판독] "안철수-문재인, 지지층 겹쳐…연대 필연적"

입력 2012-08-3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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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경선이 약간 재미있어 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세론이 유효한 가운데 손학규 후보가 조금씩 추격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주말이 고비입니다. 전북 경선이 민주당 경선의 분수령이 될 전망인데요, 오늘(31일) 민주당 경선 판세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 나오셨습니다.


Q.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판세
- 민주당 충북 경선…'문재인 대세론' 이어가

Q. 표 격차 줄어…손학규 '역전 발판' 될까?

Q. 득표율 50%가 승부처…결선 투표 갈까?
- 결선 2차 투표까지 가기는 어려울 듯

Q. 주말 전북 경선이 분수령…어떻게 전망하나?
- 큰 흐름은 문재인 후보가 잡은 것

Q. '야권연대 시나리오'…평가는?
- 비문 3인방 연합 힘들어 보여

Q. 민주당과 안철수 야권단일화 후보 가능한가?

Q. '안철수+문재인+유시민' 조합 가능성은?

Q. 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누가 본선에 유리?
- 지지층 특성으로 보면 안철수 원장이 더 유리할 듯

Q. 안철수, 민주당에 입당할 가능성 있나?
- 안철수가 입당해도 어색하지 않은 민주당 혁신이 '답'

Q. 박근혜 역사관 논란 재점화…역사인식 바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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