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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판독] "안철수, 민주당이 버티면 출마 포기할 것"

입력 2012-08-27 16:53 수정 2012-10-22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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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경선이 파행으로 얼룩졌습니다. 민주당 당원들은 거친 몸싸움까지 벌였습니다. 흥행드라마가 아닌 삼류 드라마가 되는 민주당 경선 오늘(27일) 대통령의 자격에서 알아봅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2030을 끌어안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새누리당에 냉담했던 2030, 박근혜 후보의 젊은층 공략은 효과를 볼까? 여론 조사 결과 분석합니다.

주말부터 시작된 민주당 경선이 예상과 달리 관심을 많이 끌고 있는데, 문제는 파행으로 관심이 커졌다는 겁니다. 오늘 정치이슈,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과 분석합니다.



Q. 민주당 경선 주말 파행…어떻게 평가하나?
- 양당 모두 경선 후보들이 보이콧 하는 사태가 벌어지는 것은 한국 정치의 후진성을 드러내는 것이다.

Q. 민주당 모바일 투표 방식, 무엇이 문제?
- 도중에 끊으면 무효표 된다는 멘트 없어
- 제주 경선 동원된 선거인단 많았을 것

Q. 문재인 후보 압승…결선투표 필요 없을까?
- 민주당 경선 극적 드라마 가능성 적어
- 문재인, 안철수와의 대결에서 유리해져

Q. 야권단일화 실패할 가능성 있나?
- 안철수, 민주당이 버티면 출마 포기할 것

Q. 법륜·문재인 비밀회동…야권 단일화 초석?

Q. 박근혜 젊은층 지지율 상승…광폭행보 효과?
- 박근혜의 과감한 선택, 유권자 호감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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