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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대우조선 의혹' 송희영, 피의자 소환

입력 2016-12-2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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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우조선 의혹' 송희영, 피의자 조사

대우조선해양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늘(26일)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입니다. 송 전 주필은 남상태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의 연임 로비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2. '기내 난동' 피의자, 영장 신청 방침

대한항공 기내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린 사건의 피의자 임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임씨는 난동을 부리고 승무원을 때린 사실은 인정하지만, 당시 상황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3. '키다리 아저씨' 올해도 1억대 기부

'대구 키다리 아저씨'로 알려진 60대 남성이 올해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정부가 못 찾아가는 소외된 이웃을 도와달라'며 1억 2천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이 키다리 아저씨는 2012년 1월부터 매년 1억원 이상의 성금을 남겨 지금까지 모두 7억 2천여만원을 기부했습니다.

4. 백화점에도 '돼지고기 선물세트' 등장

부정청탁금지법이 시행된 이후 5만원 이하 선물세트를 찾는 사람이 늘자 백화점에도 돼지고기 선물세트가 등장했습니다. 서울 시내 한 백화점은 설 선물 사전예약 상품으로 삼겹살과 목살 등으로 구성된 돼지고기 선물세트를 4만9천원에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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