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영상] '슈가맨' 유재석·하니, 김준선의 '아라비안나이트' 완벽한 재해석

입력 2015-08-20 01:09 수정 2015-08-20 02:2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슈가맨' 하니와 유재석이 김준선의 '아라비안나이트'를 재탄생시켰다.

1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을 찾아서'에서는 유재석과 유희열 팀으로 나눠져, 한 시절을 풍미했다가 사라진 추억의 가수를 찾아 2015년 버전의 무대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과 하니가 김준선의 '아라비안나이트'를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 공개에 앞서 신혁이 "원곡은 뉴잭스윙 장르인데 어반 힙합 버전으로 탈바꿈했다"며 "아라비안나이트 클럽으로 표현했다"고 역주행 노래의 포인트를 전했다.

또 하니가 "멤버들 없이 혼자 무대에 서는 것은 처음"이라며 "위아래 노래의 안무보다 더 과감하고 섹시한 춤을 준비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2015년 버전의 '아라비안나이트'의 무대가 시작되자, 유재석이 랩퍼로 깜짝 등장했다.

이어 하니가 섹시한 안무와 노래로 눈길을 사로잡았고, 원곡과 전혀 다른 느낌으로 표현된 무대에 출연진이 큰 박수를 보냈다.

한편, 11명의 판정단이 8대 3으로 유재석 팀의 '아라비안나이트' 무대를 승자로 선택했다. 판정단은 1992~93년생으로 당시 원곡 노래를 접해보지 못한 이들로 구성됐다.

[영상] '슈가맨' 유재석·하니, 김준선의 '아라비안나이트' 완벽한 재해석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슈가맨' 박준희 "'난 널 원해' 피처링, 내가 했다" [영상] '슈가맨' 하니, 작곡가 신혁과 작업에 "눈이 즐거워" 첫 '슈가맨'은 '아라비안' 김준선, '눈 감아봐도' 박준희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