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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슈가맨' 하니, 작곡가 신혁과 작업에 "눈이 즐거워"

입력 2015-08-20 00:43 수정 2015-08-20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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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유재석 팀의 쇼맨으로 하니와 존박이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을 찾아서'에서는 유재석과 유희열로 팀이 나눠져 첫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과 유희열은 슈가맨 공개에 앞서 출연진을 소개했다.

유재석이 "노래를 해줄 쇼맨으로 R&B 장르의 젊은 피"라며 존박을 반겼고, "음원차트에서 100위 안에도 못 들던 신사동호랭이의 '위아래'를 퍼포먼스 직캠으로 역주행 시킨 주인공"이라며 EXID의 하니를 소개했다.

또 유재석이 "하니가 오죽하면 신사동호랭이를 피해 우리 팀으로 왔다"고 말을 이었다.

이어 하니가 "신혁 프로듀서와 작업하면서 눈이 행복했다"며 "그가 너무 조용해서 즐거웠다"고 신사동호랭이와 비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 팀에 부팀장 김이나, 프로듀서 신혁, 쇼맨에 하니와 존박, 추적맨 장도연이 합류했고, 유희열 팀에 부팀장 채정안,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 쇼맨에 소진과 매드클라운, 추척맨 허경환이 나섰다.

가요계의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를 찾아 2015년 역주행 송으로 재탄생케 하는 JTBC '슈가맨을 찾아서'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영상] '슈가맨' 하니, 작곡가 신혁과 작업에 "눈이 즐거워"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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