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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가혹행위 불감증 심각…가해자, 질식도 몰랐을까

입력 2014-08-0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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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 일병 사건을 가장 처음 폭로한 곳이지요. 군인권센터는 오늘(7일) 기자회견을 통해 사인이 '기도폐색성 질식사 추정'이라는 것에 의문을 표했습니다. 직접 사인은 선임들의 '폭행'이고 군의 은폐·축소가 의심되니 전면 재조사가 시급하다는 건데요.

윤 일병 사망 사건, 백성문 변호사와 계속 함께 하고요. 자주국방네트워크 신인균 대표 나오셨습니다.

Q. 시신 감정서에 드러난 폭행 정황은?

Q. '기도폐색성 질식사' 단정 지을 수 있을까?

Q. 의무병인 가해자들, 질식도 몰랐을까?

Q. 윤 일병, 병원 치료 기록도 의문인데?

+++

<가혹행위 불감증="" ①="" 침묵의="" 44인="">

Q. 44명 병사, 과거 폭행 보고도 침묵했는데?

<가혹행위 불감증="" ②="" 9년="" 전엔="" 장관="" 해임하자더니…="">

Q. 국방장관 책임론은 나오지 않고 있는데?

<가혹행위 불감증="" ③="" 인권위마저="" 외면한="" 윤="" 일병="">

Q. 국가인권위 '각하 처분' 어떻게 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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