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용팔이' 첫방 박혜수, 주원 동생으로 등장…연기자로 변신

입력 2015-08-06 11:4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용팔이' 첫방 박혜수, 주원 동생으로 등장…연기자로 변신


'K팝스타' 출신 가수 박혜수가 순수한 매력을 뽑내며 연기자로 변신했다.

지난 5일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첫 방송에서는 박혜수가 병원에서 신장투석을 받는 장면이 방송됐다.

박혜수는 어릴 때부터 좋지 않은 건강 상태로 인해 오빠 주원의 걱정거리였다. 박혜수는 의사인 자신의 오빠를 자랑스러워하며 남매간의 돈독한 우애를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박혜수는 맑고 순수한 외모로 애교가 넘치는 연기부터 눈물을 흘리는 연기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혜수의 소속사 관계자는 "박혜수는 현장에 제일 먼저 출근도장을 찍을 정도로 열심히 하고 있다. 본인 분량의 촬영이 없는 날도 캐릭터 몰입을 위해 현장을 찾을 정도로 악바리 근성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방송화면 캡처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라스' 자두 훈남 남편 공개…"진짜 잘 생겨서 볼 때마다 감격" 이희호 여사, 전세기 타고 북한행…"서로 왕래하는 민족 되길" '에이스' 이필모 변호사로 변신…충격 결말에 눈길 도은영 사망…음원 발표 앞두고 갑작스러운 '비보' 박근령 "일본 타박하는 뉴스 죄송…한국 국민은 나와 같은 생각"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