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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기업인 간담회…정경유착 고리 끊는 출발점 되나?

입력 2017-07-2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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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오늘(28일) 첫 소식으로 어제 있었던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들과의 간담회 모습을 보셨는데, 취임 후 처음으로 이뤄진 기업인들과 만남의 자리였고, 또 여러가지 면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오늘 2차 간담회도 예정이 돼있고요, 이 부분을 전문가와 좀 더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철진 경제평론가가 스튜디오에 나왔습니다.

Q. 청와대-기업인 첫 간담회 '노타이 호프 미팅'

Q. 시나리오·시간 제한 없는 '격식파괴' 간담회

Q. 대통령-재벌 독대 없어…정경 유착 고리끊나?

Q. 문 대통령, 일자리 창출·비정규직 해결 요청

Q. 기업인들 "일자리 창출 힘 보탤 것" 화답

Q. 기업, 상생협력·일자리 '선물 보따리'

Q. 기업, 사드 보복·정부 규제 애로 사항 전해

Q. 오늘 2차 간담회…최태원·신동빈 참석 예정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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