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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강용석 "공부는 수학…영어 변별력 없어져"

입력 2014-08-29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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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에서는 우리 사회에서 없어져야 할 '폐단' 2탄으로 '사교육 광풍'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사교육 광풍에 대해 강용석 변호사는 "공부는 수학이다"라고 말했다. 이철희 두문정치전략 연구소 소장도 "조기교육이 일반화 되면서 영어에서는 변별력이 없어졌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강용석은 "수학은 원리를 이해해야하는 과목이 아니라, 암기과목이다"라면서 "수학이 암기과목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수학을 못하게 된다. 수학은 엄청나게 시간을 들여서 많이 풀어가지고 문제를 많이 외우는 사람이 잘 푼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철희 소장은 "아들이 수학포기자였지만 극복했다"라고 말하자, 김구라는 "수학포기자는 중3때 결정나는 것 같다"면서 "우리는 부자가 수포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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