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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군대 내 휴대폰 지급' 젊은 연령-남성, 반대 높아

입력 2014-08-22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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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에서는 우리 사회에서 없어져야 할 '폐단' 중 하나로 꼽히는 '군 내 폭력문화'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찬반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장병 휴대폰 지급' 찬반에 대해 여론 조사 결과가 공개되었다.

여론 조사 결과 "휴대폰 사용을 찬성하는가?"라는 질문에 반대 56.7%, 찬성 43.3%로 반대가 높게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이철희는 "군은 군대 다워야 한다는 생각이 반영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반면 강용석은 "생각보다 찬성 비율이 높아서 놀랐다"라면서 이 정도면 공론화가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연령별로는 젊은층이, 성별로는 남성이 반대 의견이 높게 나타나 이목을 끌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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