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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이철희, "카투사는 특목고, 공해군은 자사고" 비유

입력 2014-08-22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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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에서는 우리 사회에서 없어져야 할 '폐단' 중 하나로 꼽히는 '군 내 폭력문화'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이철희 두문정치전략 연구소 소장은 "요즘 젊은 친구들은 입시 전쟁을 치르고 나면 입대 전쟁을 치른다"며 군대 문제를 지적했다.

이어 이철희 소장은 "항간에서는 의무소방과 카투사를 '특목고'에, 공군과 해군은 '자사고'에, 일반 육군은 '일반고'로 비유하기도 한다"며 "대학 들어가기 전엔 입시전쟁, 대학 들어간 후엔 입대전쟁을 치른다는 말까지 생겨났을 정도"라고 덧붙였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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