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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햄버거 또 논란…'어린이 집단 장염' 주장 제기

입력 2017-09-02 15:57 수정 2017-09-0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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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들이 집단 장염에 걸렸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초등학생 7명과 교사 1명 등 8명은 최근 전주의 한 매장에서 불고기버거를 먹은 뒤 복통과 설사 등 장염 증세를 보였습니다.

맥도날드 측은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전주 매장에 품질 관리 담당자를 보내는 등 자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맥도날드 불고기버거는 지난 달 한국소비자원의 위생실태 조사에서 식중독균이 기준치의 3배 이상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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