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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이선희편, 김원주 "슈스케6 포기, 후회 안해"

입력 2014-08-2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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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이선희편, 김원주 "슈스케6 포기, 후회 안해"


'히든싱어3' 이선희 편에 출연한 모창능력자 김원주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23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 이선희 편에서는 원조 가수 이선희와 모창 능력자 5인의 무대로 꾸며졌다.

놀라운 실력으로 매 라운드마다 이선희를 위협한 모창능력자 김원주는 남다른 사연으로 이선희를 놀라게 했다.

김원주는 "'슈퍼스타K6'에 합격했지만, 히든싱어3 이선희를 만나는 게 더 중요해서 '히든싱어'에 출연했다"고 밝히면서, "후회없다. 선생님 만나는 것의 가치는 오디션 프로그램 도전하는 것보다 훨씬 높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말해 이선희를 감동케 했다.

이어 김원주는 "밤마다 이선희 선생님을 만나길 기도 했다. 이 장면을 실제로 꿈도 많이 꿨다. 꿈에서 뵈었을 때도 너무 떨렸다."고 말해, 이선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같은 김원주에 대해 누리꾼들은 "히든싱어3 이선희 편, 김원주 어머니랑 딸이 모두 팬이라니" "히든싱어3 이선희 편, 김원주 진정한 팬이다" "히든싱어3 이선희 편, 김원주 슈퍼스타K보다 잘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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