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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뚱뚱해지는 군대 간부들…42% 비만 판정 받아

입력 2014-09-1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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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군대 얘기입니다.

군 간부들이 점점 뚱뚱해지고 있다는데요, 국방부에 따르면 올해 신체검사 대상 간부 15만 8천여 명 중 42.7%가 비만 판정을 받았고, 이 중 전체의 5.8%인 9,200여 명이 고도비만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10명 중 4명이 비만이라는겁니다.

특히, 군의 허리 역할을 해야 할 중급 간부에게서 많이 나타났는데, 30대 간부 4만 8천여 명 중 48%가 비만이었고 이 중 고도비만은 7%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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