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여자양말, 어머니에게 들켰다…그의 대처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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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여자양말, 어머니에게 들켰다…그의 대처법은?

입력 2014-01-0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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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여자양말'

허경환, 여자양말은 왜 가지고 있을까?

8일 방송 예정인 KBS '맘마미아'에서 자취 11년차 싱글남 허경환이 고향 통영에서 올라오신 어머니에게 여자양말을 들킨 사연이 공개됐다.

허경환의 집을 방문한 어머니는 허경환의 빨래 사이에서 빨강색 양말을 발견했다. 어머니 방문 하루 전 온 집안을 청소했지만, 빨래들을 살펴보진 못한 것.

허경환 어머니는 "이거 빨간 양말 아니냐"며 추궁한 데 대해 허경환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허경환 여자양말, 누구을 것일까?" "허경환 여자양말, 어머니는 어떻게 본 거지?" "허경환 여자양말 신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KBS '맘마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