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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정우앓이 "오빠, 나도 오빠 동생하면 안 돼?"

입력 2014-01-0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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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정우앓이 "오빠, 나도 오빠 동생하면 안 돼?"


'한선화 정우앓이'

한선화의 정우앓이가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1대100'에는 시크릿의 멤버 한선화가 출연했다.

한선화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요즘 한 분에게 푹 빠져 있다. 정말 만나고 싶다. '응답하라 1994'의 쓰레기 오빠 정우씨다. 정말 좋아한다"고 말하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고향이 부산이라 고아라씨를 대하는 게 꼭 나한테 하는 것 같았다"며 "꼭 내가 오빠의 동생인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한선화는 정우에게 "오빠, 나도 오빠 동생하면 안 되나?"라고 영상편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한선화 정우앓이에 누리꾼들은 "한선화 정우앓이, 나도 공감한다" "한선화 정우앓이, 나도 쓰레기 같은 오빠가 있었으면 좋겠다" "한선화 정우앓이, 쓰레기 별로인데" "한선화 정우앓이, 이해안 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KBS2 '1대100'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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