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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강국' 케냐, 대구국제마라톤 남녀 동반 우승

입력 2018-04-0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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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의 아브라함 킵툼이 2018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서 대회 신기록을 경신하면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킵툼은 2시간 6분 29초로 완주를 하면서 2014년에 예메인 트세게이가 세운 기록을 22초 앞당겼습니다.

여자부에서도 자넷 제라가트 로노 선수가 2시간 28분 1초로 1위에 올랐고, 남자부 2~3위 역시 케냐 선수가 차지하면서 마라톤 강국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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