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곰만 한 강아지 보다 무서운 사자개, 여자아이 물어뜯고…'충격'

입력 2013-07-18 15:18 수정 2013-07-18 15:2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곰만 한 강아지'

곰만 한 강아지 사진이 화제다.

사진은 개 한 마리를 외국인 남성이 안고 들어올린 모습이다. 특히 거대한 크기와 털이 마치 곰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곰만 한 강아지는 '오브차카'라는 종으로 느리고 순한 것처럼 보이지만, 뛰어난 전투력을 지닌 경비견이라고 알려졌다.

'곰만 한 강아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곰만 한 강아지, 되게 귀엽게 생겼다" "곰만 한 강아지, 키우고 싶어", "곰만 한 강아지, 도둑 걱정 없겠다" "곰만 한 강아지, 밥도 엄청 먹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중국에서는 한마리 가격이 수십억원에 달하는 '사자개'가 사람을 공격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엔 한 여자 아이가 사자개에 물려 목숨을 잃었다.

사자개는 이름처럼 성격이 사나워 길들이기 어려운 종으로 알려졌지만 중국 부유층 사이에서는 큰 인기라고 한다.

지난 5월엔 홍콩의 한 부호가 잃어버린 사자개를 찾기 위해 7억원의 현상금을 내걸기도 했다.

하지만 중국에서 사자개가 사람을 공격하는 사건이 끊이지 않으면서 이 개를 키우는 걸 규제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안한 척 끝판왕 "아무것도 안 했어요"…'안봐도 다 알아' 정주리 해명, '집에 남자 숨겨놨다?' 끈질긴 추궁 끝에… '환상거탑' 공식입장 "표절의혹? 아이디어 도용 아니다" 김민종 너목들 특별 출연, 변호사 최윤으로 등장…'기대되네' 짝 모태솔로 커플 탄생, 남자 5호 풍선 이벤트에 '폭풍 감동'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