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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폭풍눈물 "대원들 들어간 건물, 무너진 걸 본 심정…"

입력 2014-03-12 10:44 수정 2014-03-1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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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폭풍눈물 "대원들 들어간 건물, 무너진 걸 본 심정…"


'전혜빈 폭풍눈물'

전혜빈이 폭풍눈물을 흘렸다.

11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 전혜빈은 최우식과 함께 지난 2001년 홍제동 화재 현장에 있었던 소방관이 직접 제작한 다큐멘터리를 시청했다.

당시 아들이 탈출하지 못했다는 건물주의 말에 소방관들은 불구덩이 속으로 들어갔지만, 끝내 생존자는 1명에 불과 했고, 모두 6명의 소방관이 목숨을 잃었다.

다큐 영상을 본 전혜빈은 "내 앞에서 대원들이 들어간 건물이 무너진 것을 본 심정은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면서 눈물을 흘렸다.

'심장이 뛴다' 전혜빈 폭풍 눈물에 네티즌들은 "'심장이 뛴다' 전혜빈 폭풍눈물, 가슴 찡했다", "'심장이 뛴다' 전혜빈 폭풍눈물, 이제 소방관 동료같더라", "'심장이 뛴다' 전혜빈 폭풍눈물, 이런 일 다시는 없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SBS '심장이 뛴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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