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탐사코드J] 소주 '물 전쟁' 치열한데 정부는 뒷짐만?

입력 2012-07-09 17:1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탐사코드J] 소주 '물 전쟁' 치열한데 정부는 뒷짐만?


소주 원료의 80%는 물이다. 이 물을 놓고 소주전쟁이 시작된 건 알칼리 환원수로 승부수를 띄운 '처음처럼'이 2006년 시장에 나오면서부터다.

알칼리수가 신비의 물이냐, 의혹의 물이냐를 놓고 학계에서도 10년 전부터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 공인기관의 검증은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상태다.

알칼리수에 대한 맹신과 불신이 공존하는 상황, 일부에서는 알칼리수의 효능과 부작용을분석해 제공하는 등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을 요구하고 있다.

관련기사

[탐사코드J] 알칼리 환원수 소주 유해성 논란…왜? [탐사코드J] 알칼리 환원수, 신비의 물 VS 의혹의 물 [탐사코드J] 알칼리수 논란 '소주' 물 분석해 봤더니..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