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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친구집' 장위안·알베르토, 70년 전통 호주 핫도그가게 방문 '나도 유명인'

입력 2015-08-29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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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장위안과 알베르토가 시드니에서 호주의 맛을 즐겼다.

29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유세윤, 블레어, 다니엘, 제임스, 장위안, 알베르토, 타쿠야가 호주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친구들은 제임스가 살고 있는 도시 울런공으로 향했고, 장위안과 알베르토가 시드니 구경 후 합류하기로 했다.

알베르토와 장위안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수산 시장인 피시 마켓을 찾아 싱싱한 해산물 요리를 만끽했다. 또 시드니에서 가장 유명한 핫도그 가게를 찾아 식도락 여행의 정점을 찍었다.

1945년에 개업한 이곳은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70년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프랜차이즈 치킨 할아버지에서부터 호주 출신 배우에 이르기까지 가게를 찾은 수많은 유명인들의 사진이 벽에 걸려있었다.

이를 본 장위안이 "우리 사진을 붙여도 되지 않을까?"라며 조심스럽게 입을 뗐고, 알베르토가 "사진이 있어?"라고 물었다.

이때 장위안이 기다렸다는 듯이 자신의 증명사진을 꺼내들었고, 벽의 빈 공간을 가리키며 "이 자리가 딱 좋은 자리"라며 자신의 사진을 조심스럽게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벤치에서 푸짐한 양의 핫도그를 맛보며 울런공 여행에 흠뻑 취해 있을 친구들의 모습을 떠올렸다.

[영상] '내친구집' 장위안·알베르토, 70년 전통 호주 핫도그가게 방문 '나도 유명인'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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