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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친구집' 친구들, 호주에서 겨울바다 입수 '시끌벅적'

입력 2015-08-29 22:51 수정 2015-08-30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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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친구들이 호주의 울런공 노스비치에서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29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유세윤, 블레어, 다니엘, 제임스, 장위안, 알베르토, 타쿠야가 호주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친구들은 제임스가 살고 있는 도시 울런공으로 향했고, 장위안과 알베르토가 시드니 구경을 마치고 합류하기로 했다.

울런공의 노스비치에 도착한 친구들은 광대한 풍경에 절로 감탄했다. 이때 제임스가 "스카이다이빙과 암벽등반 코스를 준비했다"며 해변에서의 달리기로 선택권을 정했다.

결국 유세윤과 다니엘, 제임스가 암벽등반을, 블레어와 타쿠야가 스카이다이빙을 하기로 했고, 달리기에 전력질주한 이들이 모래사장에 누워 숨을 골랐다.

또 유세윤이 "가위바위보로 한 명만 물에 빠지게 할래?"라며 게임을 제안했고, 마지막에 유세윤이 패배하면서 혼자 입수해야 할 위기에 놓였다. 이에 제임스가 "형 대신 들어가겠다"고 자청했고, 결국 제임스와 유세윤이 함께 바다에 들어갔다.

이어 게임에서 이긴 세 사람이 "우리도 가자"며 옷을 벗어던지고 바다로 뛰어들었다. 친구들은 호주의 겨울 바다에서 어린아이처럼 서로에게 장난치며 여행을 만끽했다.

[영상] '내친구집' 친구들, 호주에서 겨울바다 입수 '시끌벅적'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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