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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친구집' 장위안표 영어 주문법은? 단어 무한 반복에 '웃음'

입력 2015-08-2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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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장위안과 알베르토가 호주 시드니에서 도시 여행을 즐겼다.

29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유세윤, 블레어, 다니엘, 제임스, 장위안, 알베르토, 타쿠야가 호주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친구들은 제임스가 살고 있는 울런공 투어를 하기 위해 나섰고, 장위안이 "시골도 좋지만 큰 도시를 구경해야 한다"며 알베르토와 시드니를 먼저 구경한 뒤 합류하기로 했다.

시드니에 도착한 두 사람은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를 보며 감탄했고, 경치를 구경하며 음료를 마시기로 했다.

이때 알베르토가 장위안에게 혼자 커피를 주문해 보라고 제안했고, "나는 호주식 라떼 플랫 화이트를 마시겠다"고 했다.

영어에 익숙지 않은 장위안이 알베르토의 발음을 휴대전화에 녹음했고, 커피 이름을 외우려 애썼다.

이 모습을 지켜본 알베르토가 "장위안이 절대 못 살 것"이며 "결국 아메리카노 두 잔을 사 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주문을 하게 된 장위안이 점원에게 여러 번 같은 단어를 반복해 웃음을 자아냈고, 결국 그가 발음을 이해해 장위안이 위기를 극복했다.

이어 혼자 주문하기에 성공한 장위안이 뿌듯한 미소를 지으며 알베르토에게 커피를 건넸다.

[영상] '내친구집' 장위안표 영어 주문법은? 단어 무한 반복에 '웃음'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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