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아는 형님' EXID 하니 "강호동 덕에 활동 이어 갈 수 있었다"

입력 2018-12-07 18:05

방송 : 12월 8일(토) 밤 9시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방송 : 12월 8일(토) 밤 9시

'아는 형님' EXID 하니 "강호동 덕에 활동 이어 갈 수 있었다"

EXID 하니가 강호동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8일(토)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그룹 EXID가 2년만에 '완전체'로 찾아온다. 멤버들이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솔지의 빈자리를 느꼈던 순간, 콘서트에서의 인상 깊은 에피소드 등 다채로운 일화를 전하며 예능감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하니는 과거 '스타킹' 출연 당시의 일화를 공개했다. 하니가 "스타킹에 대해 할 말이 있다"고 말하자 강호동은 또 다시 '스타킹 피해자 101'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추가될까봐 크게 당황했다. 하지만 하니는 "강호동과 함께 MC를 본 적이 있다. 당시 녹화 중 감정이 차올라 눈물이 쏟아져 녹화가 중단된 일이 있었는데, 강호동이 다가와 위로의 한 마디를 해줬다"고 전하며 따뜻한 반전 고백을 이어갔다. 이어 "덕분에 힘을 얻고 다시 활동을 이어 갈 수 있었다"며 강호동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 형님들을 뭉클하게 했다. 특히 하니의 이야기를 들은 김영철은 감동의 눈물까지 보였다는 후문.

강호동을 향한 하니의 진심어린 고백과 강호동이 전했던 위로 한 마디는 8일(토)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뉴스운영팀)

관련기사

'아는 형님' 강다니엘 "지코처럼 '1회 1출연' 하고 싶다" '아는 형님' 다시 찾은 워너원 "이수근 연락처 받는 것이 소원" '아는 형님' 윤균상-김유정, 숨겨뒀던 노래 실력 공개에 '깜짝' '아는 형님' 김유정이 윤균상에게 '형'이라고 부른 이유는? '아는 형님' 타겟 시청률 1위! 믿고 보는 셀럽파이브 대활약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