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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청주서 통근버스 2대 추돌

입력 2019-02-14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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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루킹 측근 면담' 백원우 불기소

드루킹 김동원 씨의 오사카 총영사 인사 청탁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았던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에 대해 검찰이 불기소 처분을 내렸습니다. 검찰은 특검으로부터 건네받은 자료를 토대로 백 전 비서관이 직권남용을 했는지 법리 검토를 진행했지만, 뚜렷한 혐의점이 없다며 증거 불충분으로 사건을 무혐의 종결했습니다.

2. '버닝썬' 클럽 대표 8시간 조사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의 이문호 대표가 어제(13일) 8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이 대표를 상대로 클럽 내 성폭행 의혹 등에 대해 조사했다며 마약 투약 의혹 등 조사할 내용이 남아있어 추가 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3. 청주서 통근버스 2대 추돌

어제(13일) 저녁 7시 반쯤 청주시 상당구의 한 도로에서 통근버스 2대가 추돌했습니다. 같은 회사 직원들이 이용하는 통근버스로 알려졌는데 승객 40여 명 가운데 1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면제공 : 청주동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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