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체크|사회] 종로 전선제조 업체 창고 화재

입력 2019-02-07 07:3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유대균, 세월호 배상책임 없다"

정부가 고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인 유대균씨를 상대로 제기한 세월호 참사 수습 비용 등 구상금 청구 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유씨가 청해진해운의 경영에 관여했거나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된 업무 지시를 했다고 볼 증거가 없어 비용을 부담할 책임이 없다고 대법원이 최종 판단했습니다.

2. 김태우 12일 검찰 소환조사

청와대 특별감찰반에 근무하면서 알게 된 비밀을 언론에 유출한 혐의로 청와대로부터 고발을 당한 김태우 전 수사관이 오는 12일 검찰 조사를 받습니다. 김 전 수사관측은 공익 목적의 제보였다며 수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종로 전선제조 업체 창고 화재

어제(6일) 오후 4시 반쯤 서울 종로구 연지동의 전선 제조업체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7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종로소방서)

관련기사

[뉴스체크|사회] 영등포 근로복지공단 건물 화재 [뉴스체크|사회] 연대, 아이스하키 감독 징계 착수 [뉴스체크|사회] DMZ 발굴 '완전유해'는 중국군 [뉴스체크|사회] 마포 염리동 목조주택 화재 [뉴스체크|사회] 출근 중 빙판길 '꽈당' 재해 인정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