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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영등포 근로복지공단 건물 화재

입력 2019-02-01 07:34 수정 2019-02-0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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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쓰오일 대표 성추행 혐의

정유회사 에쓰오일의 오스만 알 감디 대표가 성추행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지난해 12월 서울의 한 호텔 식당에서 모르는 여성의 신체를 만져 신고를 당했는데, 알 감디 대표는 아는 사람으로 착각해 실수했다고 해명했습니다.

2. 태국서 일본인 감금 한국인 체포

20대 한국인이 태국에서 일본인 남녀 3명을 감금한 채 1억 원 가량의 돈을 갈취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만남 사이트에서 알게 된 일본 여성과 그 여성의 남동생 등 3명을 방콕으로 불러들여 아파트에 감금하고 폭행한 뒤 금품을 강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남성은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 영등포 근로복지공단 건물 화재

오늘(1일) 새벽 0시 15분쯤 서울 영등포구 근로 복지공단 건물 7층에서 불이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7층 문서고의 비품 일부가 불에 탔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화면제공 : 영등포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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