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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연대, 아이스하키 감독 징계 착수

입력 2019-01-3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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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주서도 첫 홍역 확진 환자 나와

전국에서 40명의 홍역 환자가 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어제(30일) 제주도에서도 첫 홍역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최근 베트남을 다녀온 30대 여성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확진자는 4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2. 부부싸움 중 남편 흉기로 찌른 아내

울산 중구의 한 집에서 부부싸움을 하던 도중 남편이 아내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술에 취해 늦게 귀가한 것을 두고 다투다가 싸움이 커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이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입니다

3. 연대, 아이스하키 감독 징계 착수

연세대학교가 최근 불거진 아이스하키팀 윤모 감독의 선수 폭행 논란에 관해 폭행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윤 감독이 폭행 사실을 인정했고 대학 측은 징계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징계위원회는 다음달 중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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