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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19일부터 1.5단계로 격상…무엇이 바뀌나

입력 2020-11-17 16:00 수정 2020-11-1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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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른한 오후의 동반자 < 310 중계석 > 시작합니다. 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아침에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추미애 법무장관, 윤석열 검찰총장 두 사람에 대한 인물평을 했습니다. 먼저 윤 총장에겐 "검찰권 남용이라는 논란을 불식시킬 마음 없으면, 스스로 거취를 선택해야 한다" 그러니까 당신 지금처럼 할 거면 스스로 옷 벗고 나가라 한 거죠. 그리고 추미애 장관에 대해선 "스타일 쪽이 아쉽다는 말씀을 듣는다" 했습니다. 딱 잘라 "스타일이 아쉽다"도 아니고 "아쉽다는 말씀을 듣는다"고 했습니다. "윤 총장은 자숙하라, 추 장관은 점잖아져라" 했던, 지난주 정세균 총리의 말과 비교되면서 갑론을박이 한창이더군요. 가족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오늘(17일) 준비한 현장 소개해드리죠. 먼저 문 대통령 "거리두기 상향 불가피" 다음은 감금 중 벌어진 '민경욱 매직쇼' 마지막으로, 흉기 들고 설치다 돌려차기 한방에 KO,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바로 지금 < 310 중계석 > 은 꼭 챙겨봐야겠다는 우리 가족 여러분 사랑합니다. 지금 시작합니다. 오늘도 짧고 굵게 헤드라인부터 보시죠. 수도권 상황, 매우 심각합니다. 정부도 결국 처방을 내놨습니다. 19일, 그러니까 오는 목요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문 대통령도 오늘 오전 국무회의에서 상향 조정된 것과 관련해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들어보시죠.

■ "수도권 1.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 코로나19 신규 확진 230명…나흘째 200명대
· 19일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
· 문 대통령 "더 큰 피해 막기 위해 불가피"
· 코로나19 확산 또 다시? 겨울 앞두고 '불안'
· 법원, 이만희 총회장 보석 허가…"건강 악화"
·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휠체어에서 '벌떡'
· '휠체어 석방' 이만희, 집 앞에선 혼자 걸어
· 휠체어 대신 지팡이 손에 쥐고 차에서 내려
· 취재기자 "휠체어 이용하지 않아도 될만한 모습"
· 신천지 탈퇴자 "이만희는 절대적 존재"
· 코로나 혈장치료제 개발 위해 나선 신천지
· 완치한 신천지 신도 4000명 단체 혈장 공여
· 신천지, 혈장 공여로 이미지 쇄신 노력?
· 이만희 총회장 독려로 단체 혈장 공여 중
· 이만희 총회장의 편지 "고통에서 해방되게…"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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