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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전성시대…심리·음악·요리 예능 선보인다

입력 2014-10-21 14:00

'속사정 쌀롱' '끝까지 간다'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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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정 쌀롱' '끝까지 간다' '냉장고를 부탁해'

JTBC 예능 전성시대…심리·음악·요리 예능 선보인다

JTBC 예능 전성시대…심리·음악·요리 예능 선보인다


'히든싱어', '썰전', '마녀사냥', '비정상회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로 예능 전성시대를 열고 있는 JTBC가 신규 심리, 음악, 요리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가장 먼저 시청자들에게 공개되는 프로그램은 심리 예능 프로그램 '속사정 쌀롱'이다. 26일(일) 밤 9시 40분에 첫방송되는 '속사정 쌀롱'은 일상 속에서 발견되는 인간의 다양한 성향을 심리 실험을 통해 확인하는 인간 심리 토크쇼를 지향한다. 뚜렷한 개성의 말 잘하는 다섯 남자 신해철, 윤종신, 진중권, 장동민, 강남이 MC로 호흡을 맞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31일(금) 밤 9시 30분에는 JTBC의 새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백인백곡-끝까지 간다'가 방송된다. 김성주와 장윤정이 호흡을 맞추는 '끝까지 간다'는 스타 6인과 100인의 방청객이 함께하는 노래 대결 프로그램. 100인의 선곡단이 뽑은 '내 인생의 노래'를 스타가 틀리지 않고 완벽하게 부르면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11월에는 방송인 김성주와 정형돈이 첫 호흡을 맞추는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가 방송된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여섯 명의 요리사들이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냉장고 안에 있는 재료에 얽힌 사연과 다방면의 요리사들이 짧은 시간 안에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드는 요리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JTBC 관계자는 "밤 11시대를 석권한 JTBC 예능 프로그램의 뛰어난 경쟁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참신한 소재와 독특한 콘셉트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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