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청와대 비서실이 국정조사에 포함되면서 박근혜 대통령 고심이 많을 텐데요. 이 와중에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유력 언론과 독점 인터뷰했습니다. 미국 시간으로 29일자 월스트리트저널 1면에 게재됐는데요. 저희가 월스트리트저널 온라인 판을 준비해봤습니다. 화면 보시죠.
Q. 인터뷰 중 '우리'라는 표현… 여기서 '우리'는 누구?
Q. 박 대통령 "북 핵실험 땐 주변국 핵도미노"
Q. 박 대통령 "북 핵실험, 주변국 핵무장 명분"
[권영준/경희대 교수 : 박 대통령 발언은 미국에 주는 메시지]
[김근식/경남대 교수 : 최근 일본서 핵무장 얘기 나오지는 않아]
Q. 박 대통령 "북 핵실험, 돌아올 수 없는 길"
Q. 북, 4차 핵실험 강행 가능성은?
[김근식/경남대 교수 : 북 4차 핵실험 당장은 하지 않을 것]
[권영준/경희대 교수 : 핵실험 위협하며 얻을 수 있는 것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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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29일) : 일본 측은 1945년을 전후로 하여 공화국 내에서 사망한 일본인의 유골문제와 잔류 일본인, 일본인 배우자, 납치피해자 및 행방불명자를 포함한 모든 일본인에 대한 조사를 우리 측에 요청하였다.]
Q. 돈줄 막힌 김정은, 일본과 빅딜?
[김근식/경남대 교수 : 한·미·일 vs 북·중·러 구도 깨져. 아베, 납치 문제로 정치적 도약]
Q. 김정은-아베 '깜짝 빅딜'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