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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중국 왕이 외교부장, 북한 핵문제 등 논의

입력 2014-05-2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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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 문제를 조율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왕이 중국 외교부장을 만나 북핵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북한이 핵실험 위협을 멈추고 대화의 진정성을 보여야 한다며 시 주석이 방한하면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심도있는 협의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왕 부장은 "한반도 비핵화의 실현을 위해 6자회담 의장국으로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책임있는 역할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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