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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욕? 파티?…티아라엔포 해명에도 네티즌들 '갑론을박'

입력 2013-05-28 21:09 수정 2013-11-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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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욕? 파티?…티아라엔포 해명에도 네티즌들 '갑론을박'


미국에 진출한 유닛 걸그룹 티아라엔포가 수영장에서 민망한 복장으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유튜브에는 "티아라 미국 진출하더니 수영복 패션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동영상 속 티아라엔포는 몸에 딱 붙는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전원일기'를 부르고 있다.

특히 영상 속 효민은 힙 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내 민망함을 안겨주고 있다. 여기에 공연 중인 티아라N4의 양 옆쪽에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여성 댄서들이 함께 춤을 추고 있다.

이 동영상은 지난 26일(현지시간)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MDW 2013(Memorial Day Weekend 2013)' 크리스브라운의 콘서트 무대에 게스트로 출연한 티아라엔포 멤버들의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티아라엔포 소속사 측은 '굴욕 영상이다' '굴욕적인 미국진출이다' 등의 네티즌들의 반응에 대해 "공연장 분위기가 자유로워 상의를 완전히 탈의한 후 무대에 오르는 뮤지션도 있다"라며 "티아라엔포 역시 당시 분위기에 맞춰 수영복 의상을 입은 것인데 문화적인 차이 때문에 논란이 불거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영상=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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